미스코리아 양예승, 수영복 자태 ‘아찔’

입력 2013-03-12 13:57:5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스코리아 양예승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 3대 명문패션학교 ‘세꼴리’,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 ‘모다부르고’와 국내 유일 독점 라이선스 및 파트너를 체결한 패션스쿨 모다랩[MODA LAB]은 12일 최근 광고모델로 발탁된 양예승의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개최된 ‘2013 아시아모델시상식’의 오프닝쇼인 세꼴리&패션스쿨 모다랩 패션쇼의 일부로, 사진 속 양예승은 화려한 수영복을 착용하고 과감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장악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사진 속 양예승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하고 미스코리아다운 8등신의 황금비율과 늘씬한 각선미로 밝고 낙관적인 원색의 색상을 강조한 세꼴리&패션스쿨 모다랩 패션쇼의 트루컬러스(TRUE COLORS)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품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한편 양예승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스쿨 모다랩’은 국내에서 1년 교육 후 유럽 현지학교(세꼴리,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 모다부르고)로 자동 편입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선진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패션업계 안팎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