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아찔한 옥외광고 ‘속옷만 입고…’

입력 2013-03-13 1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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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모스, 옥상서 팬티만 입고… 초토화!

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티 모스의 아찔한 옥외광고 이목을 끌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2일(현지시각) 한 슈즈 브랜드의 옥외광고 속 케이티 모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옥외광고는 뉴욕 소호거리의 한 건물 옥상에 설치된 것이다.

옥외광고 속 케이티 모스는 속옷만 입으면 엎드려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브래지어 등 가슴라인을 가리는 속옷은 전혀 착용하지 않아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슈즈 브랜드에 맞게 하이힐을 신어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티 모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톱모델이자 패션의 아이콘으로, 최근에는 딸이 런칭한 패션 브랜드 직접 관리·운영을 맡고 있으며, 미술품 수집 등에도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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