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반전 볼륨감 ‘몸매 이 정도?’ 탄성

입력 2013-03-19 1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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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31)의 전성기 시절 완벽한 몸매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전성기 시절 레전드 몸매’라는 제목으로 전지현의 사진이 몇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전지현이 과거 CF 촬영 중 찍힌 것으로, 전지현은 몸에 피트되는 밀착 원피스에도 군살없이 매끈한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속에서는 흰색 티셔츠에 핑크빛 핫팬츠로 한껏 몸매를 드러냈으며, 위에서 본 각도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길쭉한 각선미로 ‘역시 전지현’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성기 시절 전지현은 모든 여성의 워너비였다”, “지금도 명불허전 몸매”,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하니 저런 몸매가 나올 수 밖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4월 동갑내기 최준혁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이후 영화 ‘베를린’, ‘도둑들’에 출연하며 흥행배우 대열에 올라섰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광고 영상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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