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中서 국빈급 대접? “500만리터 우유목욕…” 깜짝

배우 장서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한다.

장서희는 최근 SBS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를 찾았다. 무려 10년이란 긴 시간 동안 중국 활동을 이어오며 출연 드라마마다 시청률 1등을 놓치지 않는 배우 장서희는 현재 중국에서 ‘한국의 임청하’로 불리며 바쁘게 활동 중이다.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인기몰이하는 사이 한국에서는 그만큼 만나보기 어려운 스타가 되어 버렸다.

장서희는 단 5일간의 한국 일정 속에서 ‘스타뷰티쇼’에 방문했다. 그는 지금까지 숨겨왔던 최강 동안 유지 비법과 뷰티 스토리 등을 전격 공개하며 특별한 하루를 함께 했다.

얼마 전 제작비 500억 규모의 드라마 촬영을 성황리에 마친 장서희는 국빈급 대접으로 한류대세의 위상을 알렸다. 전속 요리사, 전용 캠핑카와 함께 전설적 절세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즐겼다는 500만 리터의 우유와 장미꽃잎 가득한 욕조에서 ‘우유목욕’ 경험의 리얼스토리를 전했다고.

또 마흔이 넘는 나이에도 동안 미모로 중국 내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인 장서희는 한국과 다른 중국의 화장 포인트를 공개했다. 투명하고 내추럴한 표현이 특징인 한국식 화장과 달리 중국 여성들은 색조감이 강한 화장을 선호한다고 전한다.

장서희는 “중국 미녀와 차별점을 두기 위하여 한국 스타일의 화장을 접목한 ‘퓨전 메이크업’으로 중국의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26일 밤 11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