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3월 22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3’(이하 댄싱스타3)에서 ‘헬로’에 맞춰 룸바 무대를 선보였다.
김완선은 이날 무대에서 엉덩이라인까지 등이 파인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등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상원은 “지난주엔 경쾌한 차차차로 1등을 했는데 이번엔 전혀 다른 장르인 룸바를 잘 소화했다. 안정된 절제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무대였다” 칭찬했다.
또 알렉스김은 “상체의 움직임이 리듬이 맞아서 보기 좋았다”고, 김주원은 “두 사람은 ‘댄싱위드더스타’ 사상 최고의 연상연하 커플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