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설경구, 사인 사건에 대해 해명 “낯가림 때문”

입력 2013-03-26 0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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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설경구’

‘힐링캠프’ 설경구, 사인 사건에 대해 해명 “낯가림 때문”

배우 설경구가 낯가림이 심해 오해를 산다고 밝혔다.

설경구는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낯가림이 심심해 포토존에 서지도 못하고 자신의 영화를 못본다고 털어놨다.

또 설경구는 사인도 못 한다는 말에 대해 “오해를 산 적이 있다. 사인을 웃으면서 해야 하는데 마지못해 하는 것처럼 해서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기 싫으면 관두지 왜 인상 쓰냐는 글이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설경구는 “하기 싫어서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사진출처|‘힐링캠프 설경구’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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