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내는 모른다’ 녹화에서 부부 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권오중은 “아내가 나이 들수록 몸을 더 사랑해줘야 한다”며 “매주 3회 정도 부부관계를 갖는다”고 아내에게 사랑을 받는 비법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공개했다.
이에 권오중을 제외한 4명의 MC들은 일제히 “허기졌냐?”, “의자왕이냐?” 등 시기가 담긴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권오중을 두고 ‘부지런한 후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는 모른다’는 한 가정의 아빠, 그리고 남편이라는 이름으로 삶의 어깨가 무거운 유부남 연예인 5명이 꿈과 패기 넘치던 젊은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공간에 모여, 은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국내 최초 남성 전용 토크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