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출신 모델 섀넌 드 리마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새 남자친구와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섀넌 드 리마는 이날 풀릴 듯한 아슬아슬한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겸 가수 마크 앤서니의 전 여자친구 였던 섀넌 드 리마는 최근 몬테 카를로 폴로 팀의 주장인 로미 지오바니와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