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윤아 엉덩이에 나쁜 손 “역시 4차원”

입력 2012-09-06 16:50: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윤아에게 나쁜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제시카 나쁜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지난달 25일 전라남도 여수 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서 진행된 ‘제 14회 한중가요제’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무대 위 모습이 담겨 있다.

제시카는 이날 무대에 미니 태극기를 들고 올랐다. 사회자가 설명을 하는 사이 지루함을 느낀 제시카는 윤아의 엉덩이에 ‘나쁜손’ 행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태극기의 막대 부분을 윤아의 엉덩이에 살짝 댔고, 제시카의 행동에 놀라 윤아가 돌아보자 제시카는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난치고 더 놀란 표정을 지은 제시카”, “소녀시대 정말 재밌게 노네요”, “나쁜손이 아니라 귀여운 손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