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이 두 아들과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장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오는 날, 나보다 먼저 자고 있던 3인. 그냥 4월 봄비에 일기처럼, 기억처럼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노란색 우비를 입은 두 아들과 단아한 옷차림의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 참 똘똘하게 생겼다" "넘 귀엽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진은 지난 2007년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