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용문신’
배우 배종옥이 몸에 용문신을 새겨 눈길을 끌고 있다.
배종옥은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눈물의 카리스마 연기를 위해 몸에 용문신까지 감행했다.
극 중 배종옥은 사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몸에 문신을 하고 사채업계에 뛰어들었고, 각고의 노력한 끝에 100억 원대의 재산을 가진 사채업자로 성공한다.
배종옥은 용문신 촬영을 위해 헤나로 바디 페인팅을 받았다. 특히 3시간이 넘게 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배종옥의 연기 투혼에 현장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배종옥은 정유미와의 목욕 장면에서 상반신을 드러내는 등 노출 연기를 감행해 불혹의 나이에도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원더풀마마’는 오는 13일 밤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배종옥 용문신’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