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 강주은 근황… 다시 사회생활 시작

입력 2013-04-04 1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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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근황’

‘최민수 아내’ 강주은 근황… 다시 사회생활 시작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강주은은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 제2의 인생을 시작헀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좋은 아침’ 제작진을 자신의 사무실에서 맞았다. 강주은은 “여기가 내가 출퇴근 하는 사무실이다. 외국인 학교 대외협력 이사로 일하고 있다. 주부로서 가정에 집중도 많이 했고 아이들에 집중했다. 그러면서도 사회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이게 가능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부모로서 봉사활동 하다가 학교에서 일하게 됐다. 일하는 곳은 나만의 세계가 되는 거다”고 덧붙였다.

또 강주은은 “최민수와의 세계가 있고 집안 세계가 있고 사무실 세계가 있고 여성분들의 인생에는 역할이 여러 개 있을 수밖에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사진출처|‘강주은 근황’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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