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2세 계획 “맘 먹은 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입력 2013-04-04 14: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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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2세 계획

‘한가인 2세 계획’

한가인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인 제주도 ‘서연의 집’ 오픈식에 참여한 배우 엄태웅, 한가인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지난해 연정훈이 언급한 2세 계획에 대해 말을 꺼냈다. 당시 연정훈은 “2013년에 2세를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던 것.

이에 한가인은 “2세 계획을 매번 잘못 얘기하고 또 잘못 얘기한 걸 수정한다. 솔직히 그게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가인은 24살 어린 나이에 한 결혼에 대한 장단점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 2세 계획’에 대해 누리꾼들은 “한가인 2세 계획 직접 말하는데 쑥스럽긴 하지”, “2세 계획이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한가인 2세 계획 얼른 성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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