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아내 공개. 사진=SBS
배우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가 공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성동일과 그의 가족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성동일의 미모의 아내 박경혜 씨가 등장했다. 특히 이날 박경혜 씨의 연예인급 미모와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박경혜 씨는 성동일과 세 자녀의 아침을 준비하며 힘들지 않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아이들 아빠는 내가 바쁘니까 자신은 대충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아이들 것은 간단하다”고 답하며 척척 식사 준비를 했다.
또한 박경혜 씨는 남편 성동일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도 함께 드러냈다. 박경혜 씨는 “남편은 가족을 위해 고생한다. 부담스럽고 책임감도 클 것이다. 하지만 밖에서 힘들었던 일을 내게 내색하지 않는다. 그런 남편에게 항상 고맙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동일과 그의 아내, 성준 성빈 성율 세 남매가 보라카이 여행을 떠나 휴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