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망언 발칵…“북한으로 가라!”

입력 2013-04-10 14:26: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새롬 망언’

김새롬 망언 발칵…“북한으로 가라!”

방송인 김새롬이 자신의 미모가 ‘대역죄’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새롬은 11일 방송되는 JTBC ‘당신을 구하는 TV-우리는 형사다’(이하 우리는 형사다) 녹화에서 ‘형사님께 궁금한 점이 있었다면 질문하라’는 이휘재의 말에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김새롬은 “예쁜 것도 죄가 되냐고 하지않냐. 그럼 나는 대역죄인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한 형사는 “예쁜게 죄는 아니다. 하지만 그런 질문으로 남을 불편하게 하면 죄가 될 것도 같다”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김창렬 역시 지지않고 “오랜만에 주먹 쓰나요”라고 반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보다 못한 MC 이휘재가 사실 최근 김새롬이 북한의 기준으로 미인이라 인정받았다고 중재에 나섰지만, 팽현숙은 “그럼 (김새롬) 북한으로 가라”라고 받아쳐 수습안되는 상황을 연출했다.

김새롬의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롬 망언…미사일 맞고 싶나?”, “김새롬 망언…미사일 쏘는 북한으로 가라”, “미사일 한번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김새롬 망언… 수습안될 듯”, “팽현숙 말이 옮소! 미사일 맞기 전에 떠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새롬 망언’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