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큰 가슴 때문에 ‘젖소’ 별명…좋아하던 육상도 포기”

‘강예빈 별명’

방송인 강예빈이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생긴 별명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최근 채널A ‘분노왕’녹화에서 섹시한 이미지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강예빈은 “사춘기 때 가슴이 크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젖소’라고 놀렸다”며 “큰 가슴 때문에 달리기가 불편해 좋아하던 육상도 포기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 같이 출연한 안소영은 “같이 일하는 배우, 감독 등 동료들마저 ‘잘 벗는 배우’로 취급하는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미국행을 택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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