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2호 “류담 유퉁 닮은꼴 인정…순돌이는 지금 뭐하나?”

입력 2013-04-11 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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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2호

‘짝 류담 유퉁 닮은 남자’

개그맨 류담과 유퉁을 닮았다고 자신을 소개한 ‘짝’남자2호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 100회 ‘못매남 특집에 출연한 남자2호는 “누군가 많이 닮은 것 같다”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개그맨 류담 씨를 닮았다고 들었고 유퉁 선생님 얘기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순돌이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 분은 뭐하고 있나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작진이 “못매남 특집 고지를 보고 신청한 것이냐”라고 묻자 남자2호는 “그렇다. TV에서 보고 신청하게 됐다. 코가 너무 작고 몸이 비대하니까”라고 자신의 외모를 냉정하게 평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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