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혜리 열애
토니안(36)과 걸스데이 혜리(20)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토니안은 지난 2011년 한 방송 프로에서 ‘연예인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굳이 꼽으라면 신세경, 아이유, 이효리다. 특히 이효리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데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 하는 모습이 장점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혜리는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날씨도 봄인데 우리도 당연히 연애하고 싶다. 최근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는 스타들도 많아 부럽다. 외롭지만 그럴 땐 혼자 가면 된다. 아직은 일이 좀 더 좋은 것 같다. 이상형은 배우 현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6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올 3월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토니안 혜리 열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이상형이 혜리는 아니네”, “혜리의 이상형도 현빈이었네”, “16살 차이 극복! 대단하다” ,“토니안 혜리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