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돌발 키스’ 화제 속 과거 노출 연기 장면도 ‘눈길’

‘심이영 돌발 키스’

‘심이영 돌발 키스’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노출 연기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노출 연기’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두 여자’의 스틸 컷으로 심이영은 신은경과 욕조 안에서 서로를 의지하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심이영과 신은경은 한 남자의 아내와 애인이라는 독특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한편 심이영은 오는 20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가상 남편 전현무에게 돌발적인 입술 키스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녹화 직후 심이영은 “방송을 떠나 진심에 감동하고 분위기에 취해 나도 모르게”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전현무는 “가벼운 포옹이나 뽀뽀정도를 예상했다. 그런데 키스라니. 나도, 제작진도 놀란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아마 예능사상 입술 키스는 처음 일 것 같다. 당황스러웠지만, 진심이 담긴 것 같아 기분 좋았다“ 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