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명수는 12살’에서 박명수 첫사랑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학 온 김유정에게 무한도전 멤버들이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김유정은 ‘귀요미송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유정 귀요미송 플레이어에 환호하며 떼창을 했다. 김유정은 삼촌팬 호응에 힘입어 끝까지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김유정은 박명수와 짝을 맺어 ‘짝 피구’를 했고 영화 ‘클래식’ 패러디 해 빗속을 달리는 등 풋풋한 첫사랑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화면캡처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