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막걸리 CF 모델로 나선다.
전지현은 국순당 신제품 막걸리 ‘대박’ 모델로 선정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전지현의 주류광고는 데뷔 16년만에 처음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전지현이라는 최고의 모델을 통해서 우리 전통주 막걸리의 뛰어난 맛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막걸리 시장의 새로운 전성기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촬영현장에서 전통주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는 후문. 국순당 관계자는 “전지현이 오랜 고심끝에 모델로 응해줬다. 우리 전통주가 새롭게 도약하는데 전지현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국순당, 비알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