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클라라, 과감드레스…‘뒤태 완전노출’

입력 2013-04-22 14: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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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2’의 클라라.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싱글즈2’의 클라라.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클라라, 과감한 드레스…“소지섭 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베이글녀’ 클라라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깜짝 공개구혼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클라라와 NS 윤지, 한소영은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다.

“결혼하고 싶은 남자 스타가 있냐”는 NS윤지의 질문에 클라라는 “카리스마 있는 남자가 좋다. 소지섭 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한다.

외모는 전혀 보지 않는다는 한소영은 “조인성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클라라와 NS윤지의 눈총을 받는다. 또 NS윤지는 드라마 ‘아이리스2’의 열혈시청자임을 밝히고 “장혁이 탐난다”며 품절남을 당당히 이상형으로 꼽는다.
클라라가 이상형으로 배우 소지섭을 꼽았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클라라가 이상형으로 배우 소지섭을 꼽았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이날 세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뽐낸 웨딩드레스를 공개한다다. 특히 클라라는 앞서 트위터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매끈한 등라인과 가슴, 늘씬한 각선미가 강조된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인다.

반면 NS윤지는 청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한소영은 미니드레스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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