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체지방율’
배우 클라라의 체지방율이 공개돼 화제다.
클라라는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헬스클럽을 찾아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클라라는 체중과 체지방율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클라라의 몸무게 48.9kg으로, 체지방율 18%를 나타냈다.
이에 클라라의 트레이너는 “보통 마른 여자가 체지방률이 20% 초반으로 보면 된다. 클라라가 두 달 동안 노력한 결과가 보인다”고 설명했다.
클라라의 프로필상의 신체 사이즈는 키 168cm, 48kg으로, 실제 몸무게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특히 마른 몸매에도 S라인을 뽐내는 동시에 탄탄한 복근 라인을 지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동하는 자신을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체지방율 대박”, “몸무게만 보면 말랐는데… 몸매는 완벽하네”, “클라라 체지방율에 다이어트 욕구 샘솟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클라라 체지방율’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