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싱그러운 봄맞이 패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여성 의류 브랜드 ‘꼼빠니아’ 모델인 박민영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민영은 엔틱한 소파에 기대어 인상적인 프린트의 ‘나비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커피 마니아답게 커피를손에서 놓지 않고 촬영 중간중간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이트 자켓에 봄을 닮은 민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통해 작은 얼굴에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관계자는 “박민영은 쉬는 동안 더욱 여성스럽고 성숙해 졌으며, 여유를 되찾은 모습이었다. 촬영 내내 박민영 특유의 상큼한 미소가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밝혔으며 언제나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열정이 매력 넘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