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26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린과 이수는 2년 째 열애 중이며, 서로 음악적으로 깊은 교감을 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이수와 린의 과거 발언과 열애 증거 등이 속속들이 올라왔다.
이에 이수-린과 같은 가수 커플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우선 ‘장수 가수 커플’에는 11년째 교제 중인 조정치와 정인 커플이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음악적 교감을 바탕으로 사랑을 꽃피웠다는 점에서 ‘이수-린’과 비슷한 점이 많다. 이들 커플 외에도 실제 결혼에 골인한 가수로는 조규찬-해이, 이무송-노사연,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있다.
조정치 정인
한편 누리꾼들은 “이수와 린 노래로 청혼하면 대박일 듯”, “역시 같은 공통사가 있어야 더 빨리 발전하는 것 같다”, “결혼까지 성공하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수 트위터, 린 미니홈피, 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