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찬, 갑상선암 투병 ‘내달 초 수술 예정’

입력 2013-04-26 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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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양세형의 동생이자 개그맨 양세찬이 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양세찬은 현재 갑상선암 투병 중으로 내달 초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기로 예정돼있다.

또 보도에 따르면 양세찬은 지난 8일에 자신의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 프로필을 ‘투병 중’으로 해두기도 했다.

이와 함께 양세찬이 “카카오톡 프로필은 아파서 투병 중이라고 해놓은 것이 아니다”라며 “몸 상태는 괜찮고 다른 의미로 써놓은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양세찬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속 ‘웅이아버지’ 캐릭터로 이용진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출처│양세찬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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