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SNL서 ‘은교’ 연기…19금 섹시

입력 2013-04-28 1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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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현아

SNL 현아

SNL 현아, '은교' 연기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은교'로 변신했다.

현아는 27일 밤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신동엽과 함께 영화 '은교'를 연기했다.

현아는 이날 영화 '은교'의 여주인공 은교를 흉내낸 응교로 변신, 신동엽과 함께 혼신을 다한 19금 연기를 선보였다.

현아는 핫팬츠가 보일듯 말듯한 민소매 의상을 입고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현아는 차세대 섹시퀸 다운 모습으로 신동엽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NL'에 출연한 현아의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SNL 현아 최고다", "SNL 현아 은교 대박", "SNL 현아 최강 섹시 가수답다", "SNL의 현아 활용법, 또 출연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포미닛 다섯 멤버 남지현, 전지윤, 허가윤 현아, 권소현은 'SNL코리아'의 호스트 출연해 '패왕색의 현아', '사과실업', '한석규의 연기 아카데미', '순결한 재범씨 등 다양한 콩트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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