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용 치마’ 화제 “벗겨지면 어떡하려고…”

입력 2013-04-30 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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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용 치마’

‘비상용 치마’가 화제다. 반응이 폭발적이다. 실제로 비상치마를 입는 여성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상용 치마’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자신의 티셔츠로 치마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평범한 티셔츠가 H라인 스커트로 변하는 것. 여성은 셔츠의 목 부분을 허리에 맞춘 채 양팔을 접어 나비 모양으로 만들어 티셔츠를 치마로 활용했다.

이 여성은 치마가 찢어지거나 갑작스럽게 다른 치마를 입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사진으로 제공했다.

‘비상용 치마’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비상용 치마, 반짝이는 아이디어다”, “비상용 치마, 밖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비상용 치마, 모델이 날씬해 어울리는 것 같다”, “비상용 치마, 벗겨지면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비상용 치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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