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 아브라함 제임스 딘’
페라 아브라함과 제임스 딘의 성관계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일(현지시각) 10대 미혼모들 일상을 담은 미국 MTV 리얼리티쇼 ‘틴맘’에 출연해 스타가 된 방송인 페라 아브라함과 성인영화 배우 제임스 딘의 성관계 영상을 공개했다.
페라 아브라함은 이 영상을 유명 포르노 제작업체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에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에 팔았고,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해당 영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페라 아브라함은 유명 포르노 배우인 제임스 딘과 성관계 동영상이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으나 줄곧 부정해왔다. 그러나 영상 판매 후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젊은 시절 아름다운 내몸을 담아두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비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페라 아브라함 영상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는 물론 국내 누리꾼들은 경악케 하고 있다. 일부 국내 누리꾼들은 “클라라 강예빈 욕할 게 아니네”, “의상논란으로 클라라 욕했는데 여긴 더 심하네”, “10대 미혼모가 이젠 작정하고…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쯧쯧”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페라 아브라함 제임스 딘’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