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미혼모 스타, 몸매 유지 비결은…‘아찔한 봉춤’

입력 2013-05-07 14: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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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맘’ 페라 아브라함 “날 따라 해봐요”…아찔한 봉춤

10대 미혼모들 일상을 담은 미국 MTV 리얼리티쇼 ‘틴맘’에 출연해 스타가 된 방송인 페라 아브라함이 이번에는 폴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에서 폴댄스 수업에 참여한 페라 아브라함의 모습을 전했다.

사진 속 페라 아브라함은 허리가 완전히 드러난 검정 수트를 입고 매끈한 몸매를 뽐내며 수준급의 폴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몸매를 되찾고자 하는 엄마들을 위한 운동용 비디요를 만들기 위해 폴댄스 수업을 받은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페라 아브라함은 최근 유명 성인물 배우 제임스 딘과의 성관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 영상을 유명 포르노 제작업체에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에 넘겼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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