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여신’ 배우 파즈 베가가 아슬아슬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에이즈 연구기금 모금 행사인 ‘시네마 어게인스트 에이즈’행사에 참석한 파즈 베가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그는 가슴 골이 훤히 드러나도록 깊게 파인 클레비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그의 드레스는 얇은 끈으로 아슬아슬하게 이어져 있었다. 가슴 못지 않게 등도 완전히 노출됐다.
하지만 검정 드레스에 붉은 립스틱,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한편 파즈 베가는 15세에 연극에 출연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 16세 때 출연한스페인 TV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올라 스크린에 진출, ‘섹스 앤드 루시아’ ‘그녀에게’ ‘디 아더 사이드 오브 더 베드’ ‘노보’ ‘스팽글리시’ 등에 출연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