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한혜진에게 코르셋 선물 “이제 좀 하셔야 될 것 같다”

입력 2013-05-28 09: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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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가 한혜진에게 코르셋을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이소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몸매 관리법을 묻자 이소라는 ‘틈새 다이어트’ 강조했다.

이어 이소라는 코르셋을 꺼내들었다. 이소라는 "의사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 어렸을 때부터 익숙해져 있어 괜찮다"라며 "갑작스런 행사준비나 몸 교정을 하기 위해 일주일에 네 번 정도는 코르셋을 착용한 상태로 잠을 잔다"고 말했다.

또한 이소라는 "면 티를 입고 그 위에 하고 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몸에 자국이 남는다" 라며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에 한혜진은 "저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이소라는 "이제는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코르셋을 선물했다.

한편, 이소라는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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