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루루. 사진출처|온라인 ㅋ
‘노출여왕’ 간루루가 싱가포르의 한 클럽 행사에서 키스이벤트에 참여했다.
지난 6일 싱가포르 현지 언론은 간루루가 한 클럽에서 20대 남성과 10초간 키스하는 이벤트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클럽 측은 이날 행사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쓴 고객에게 간루루와 10초간 입 맞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고 25세인 한 중국 남성이 양주 50병을 39,000위안(한화 약 716만 원)에 구매해 간루루와 키스를 했다.
키스 이벤트 후 간루루는 “중국에 있으면서 이같이 파격적인 이벤트를 해본 적이 없다. 싱가포르 남자들은 거침없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