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지성과 또 결혼설에 휩싸인 김사랑. 사진 | 스포츠코리아
축구선수 박지성과 ‘9월 결혼설’에 휩싸인 배우 김사랑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김사랑은 2011년 1월 인기드라마 ‘시크릿 가든’ 종영 후 뚜렷한 작품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대신 광고, 패션 화보, 각종 행사 참여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달 30일 서울 신사동 콜롬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김사랑은 여전히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날 김사랑은 가슴 아래 허리 부분이 과감하게 절개된 독특한 원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사랑의 소속사는 13일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통해 확산된 박지성과의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라며 부인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