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이상형 공개에 효린 반응은…“영상편지 그만 보내겠다” 선언

입력 2013-06-16 14: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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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이상형 공개

다솜 이상형 공개

다솜 이상형 공개에 효린의 반응은?

씨스타 다솜이 배우 이제훈을 이상형으로 공개한 가운데, 그동안 일편단심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아온 효린의 반응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씨스타 멤버 소유는 “공유를 좋아한다. 빨리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다. 스케줄 중에 만났지만 부끄러워 인사를 건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솜은 “군대에 있다”며 배우 이제훈을 언급했다. 다솜은 이제훈에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느라 고생이 많다. 제대하면 한번 만나길 바란다. 수지가 한 번 만나게 해준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효린은 자신의 이상형인 강동원에게 영상편지를 그만 보내겠다고 선언했다.

효린은 “(그간 보낸 영상편지를) 보셨는데 못 보신척 하는 걸 수도 있고 이제 그만 하겠다”며 자신의 어필에도 묵묵부답하는 강동원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씨스타 이상형 공개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이상형 공개, 주인공이 이제훈이었구나”, “다솜 이상형 공개, 수지가 다리 놓아준다고 했으니 기대해 봐도 될듯”, “효린, 강동원 때문에 화났나”, “다솜과 이제훈 잘 어울릴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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