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임주환과 AOA 설현의 시장 나들이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남매 공준수(임주환 분)-공나리(설현 분)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지난 주말 홍대 근처의 한 시장에서 시장 나들이 씬을 촬영했다.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듯 시장에는 ‘공 남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으며,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임주환과 설현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훈훈 남매 포스를 자랑했으며, 다정다감한 큰 오빠-막내 동생으로 완벽 몰입,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한편, 힐링 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못난이 주의보’는 월~금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ㅣ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