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23일 마이애미 해변에 등장한 클라우디아 로마니를 포착했다.
이날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파란색 계열의 끈 비키니에 검정 빅백과 웨지힐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그는 해변을 나서며 검정 비치 스커트로 하의를 가리려 했으나 끈 비키니를 입은 민망한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고야 말았다.
한편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198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맥심매거진, 삼성, 도요타 등의 모델로 활약했다. 2006년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최근 거리를 활보할 때나 축구연습을 할 때도 비키니를 입는 등 평소 아찔한 옷차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