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에 출연한 구지성. 사진| 구지성 트위터
영화 ‘꼭두각시’에 출연한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의 공약에 관심이 쏠렸다.
20일 개봉한 영화 ‘꼭두각시’로 첫 스크린에 데뷔한 구지성은 지난 18일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 “‘꼭두각시’가 100만 관객을 넘으면 수영복을 입고 ‘올드스쿨’에 출연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한 네티즌은 과거 구지성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수영복 사진을 찾아내 공개했고, 이 사진은 구지성 공약과 맞물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꼭두각시 대박나길, 구지성 수영복 자태 보고싶다”, “꼭두각시 구지성, 공약도 화끈하네”, “꼭두각시 구지성 수영복 입으면 난리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지성은 영화 ‘꼭두각시’에서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환영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매혹적인 인형디자이너 현진 역을 맡았다. 특히 영화는 개봉 전부터 구지성의 파격 노출 연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