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집 공개, 아나운서의 침실은 과연? ‘깔끔 단아’

‘박은영 집 공개’

박은영 KBS 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됐다.

박은영은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엉겁결에 집을 공개했다.

라디오 방송을 마친 후 집 앞에 도착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100km 드라이브 미션을 받고 엄마와 여행 데이트에 나섰다. 하지만 박은영 아나운서 어머니는 보기만 해도 더운 올블랙 의상을 입고 내려왔고 박은영 아나운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당장 옷을 갈아입으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박은영 아나운서 집이 깜짝 공개됐다. 하필이면 정전이 된 탓에 집 안은 어두컴컴했지만 깔끔하고 심플한 실내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박은영의 침실 역시 먼지 하나 나오지 않을 정도로 정돈돼 있어 평소 성격이 엿보였다.

박은영의 어머니는 옷을 갈아입은 후 있는 살림 없는 살림을 다 꺼내 피크닉 가방을 꾸리기 시작했다. 집을 나갈 기세를 보인 탓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진땀 아닌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박은영 집 공개, 깔끔하구나”, “박은영 집 공개, 포근한 집 느낌”, “박은영 집 공개, 성격이 느껴지는 듯?”, “박은영 집, 진짜 깜짝 공개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