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제니퍼 니콜리가 지난 4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책 출간 기념 사인회를 열었다”고 사진과 함께 전했다.
이날 제니퍼 니콜 리는 아찔한 빨간 튜브톱 형태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평소 운동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돋보였다.
하지만 욕심이 과했던 것일까. 그는 소파에서 자세를 취하던 중 치마 앞트임 사이로 속옷이 노출되는 아찔한 순간이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한편, 두 아이를 출산한 제니퍼 니콜 리는 32kg을 감량한 뒤 지난 1996년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로 선정됐다. 현재 피트니스 전문회사를 운영 중이며 헬스트레이너,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