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2년전 폭풍친화력, 수영장에서 만난 꼬마 다가오더니…

입력 2013-07-23 16: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후 2년전 폭풍친화력

윤후 2년전 일화가 공개됐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카페에 ‘2년전 윤후네요’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자는 ‘아빠! 어디가?’를 보다가 생각났다며 2년 전 윤후를 우연히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윤민수가 MBC ‘나는 가수다’에 나오던 시절 분당의 수영장으로 딸과 함께 놀러 갔는데 “웬 넉살 좋은 아이가 6살이라며 와서는 딸아이 챙기며 놀아주는데 참 귀엽더라”며 윤후와 만났던 시절을 추억했다. 이어 “우리 딸 기억이나 하려나”라며 덧붙였다.

‘윤후 2년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2년전 예나 지금이나 넉살 하난 타고난 듯”, “윤후 2년전 지아는 어쩌고”, “어릴 땐 더 귀요미였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카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