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키라, 보일 듯 말듯 아찔 시스루 ‘과감’

라틴 팝 스타 샤키라(36)가 한적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샤키라와 애인 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가 해변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와이 해변에서 포착된 피케와 샤키라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즐거운 한때를 이어갔다. 샤키라는 이날 시스루 스커트 속에 핫핑크 비키니를 입어 귀여운 매력과 동시에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샤키라는 10살 연하의 연인인 스페인 축구스타 헤라르드 피케(26)와 현재 동거 중이며 지난 1월 아들 밀란을 얻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