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지젤 번천, 男 민망한 가슴 터치에도 ‘당당 포즈’

입력 2013-07-29 1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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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세계적인 톱모델 지젤 번천(33)이 프로다운 매력을 뽐냈다.

번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르사체 캣수트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번천은 톱모델답게 밀착된 수트에도 매끈하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과하게 파인 넥라인때문에 가슴 부분에 의상을 피팅하는 남성의 손길이 닿았지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포즈로 당당함을 과시했다.

한편 지젤 번천은 2009년 미국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35)와 결혼했으며 그 해 12월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를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딸 비비안 레이크를 출산했다.

사진출처│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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