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은채가 티아라 싱글앨범 수록곡 ‘비키니’ 뮤직비디오에서 베이글녀 외모를 뽐냈다.

송은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9일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송은채가 지난 19일 금요일 강릉에서 티아라 싱글 ‘비키니’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무사히 끝마쳤다”며 “송은채의 발랄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현장 또한 활기차고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공개 된 사진 속 송은채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캐쥬얼한 비키니로 귀엽고 산뜻한 매력을 더하는가 동시에 아찔한 볼륨감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은채 반전 몸매다”, “동안 외모에 볼륨감 너무 부럽다”, “티아라 뮤비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의 ‘비키니’ 티저는 오늘 오후 3시 50분에 코에콘텐츠미디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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