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비키니가 훤히 보이네 ‘아찔’

입력 2013-08-05 16:00: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패리스 힐튼

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31)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8월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힐튼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해변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맥시 드레스안에 화이트 비키니로 포인트 준 힐튼은 연인 스페인 출신 모델 리버 비페리(21)와 요트와 해변을 오가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가슴선이 훤히 드러난 비키니에도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낸 힐튼은 패셔너블한 선글라스에 드레스와 같은 톤의 비치백을 매치해 타고난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과 리버 비페리는 지난 해 9월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뉴욕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