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손나은, 거울셀카로 러블리 매력 발산

입력 2013-08-07 09: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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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와 손나은의 ‘거울셀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오늘 오전 윤보미는 에이큐브 공식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아침부터 날씨가… 우리 팬들 더위, 냉방병 조심하세요. 무더운 여름날 힘내시라고 나은이와 찍은 사진 투척, 오늘 주간아이돌도 본방 사수 잊지마세요”라며 팬들에 대한 안부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윤보미와 손나은이 마치 거울을 보듯 서로 같은 표정과 동작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의상을 착용하여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지만 한편으론 어딘가 모르게 닮은 모습에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함께한 시간 만큼 닮아가는 듯”, “요즘 활발한 활동 보기 좋아요”, “보미,나은 사진보며 힐링합니다”, “요즘엔 윤보미가 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알랑가몰라 둘 중 하나’ 코너에 홍일점 MC로 발탁된 윤보미는 매회 털털함과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MC로서의 숨겨진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샤이니 태민과 풋풋하고 설레는 가상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손나은 역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연일 화제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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