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최근 모습, CG급 여신 자태 ‘이러니 원빈이 반하지’

입력 2013-08-14 09: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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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 사진| 랑콤

‘이나영 최근 모습’

배우 이나영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최근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이나영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단아한 헤어스타일의 이나영은 카메라 앞에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메라가 꺼지면 밝고 털털한 웃음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이기도. 특히 이나영은 클로즈업 컷에서도 잡티 없이 맑고 매끈한 피부를 뽐냈다.

랑콤 관계자는 “이나영이 외부 노출이 많지 않아 신비로운 느낌이 있었는데 직접 광고 컷을 모니터링하며 본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현장에서 보여준 프로로서의 적극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였다”며 “무엇보다 30대라고 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가 돋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이나영과 배우 원빈은 열애 중인 사실은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열애설 보도 후 공식적으로는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이나영의 최근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나영 최근 모습, 너무 아름답네요”, “이나영 최근 모습, 진정한 여신인 것 같다”, “이나영 최근 모습, 살아있네~”, “이나영 최근 모습, 갈수록 미모가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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