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은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궁금한 건 절대 못참는 어머니에 대해 폭로했다.
김영광은 최근 카라 구하라와의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김영광은 어머니가 “진짜 했어? 좋았어? 잘해줘?”라고 물어보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영광은 “어머니 질문이 너무 쑥쓰러웠고 다른 아들들처럼 괜히 무뚝뚝하게 대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5일 첫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주역인 주원, 주상욱, 정만식, 김영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출처|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