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시스루’
배우 한지혜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혜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새롭게 오픈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아베다(AVEDA)의 한국 최초 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 오픈 기념파티에 참석했다.
특히 한지혜는 이날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속이 훤히 비치는 상의를 패션 포인트로 선택한 것. 이 때문에 시선은 자연스럽게 모든 이의 시선은 한지혜의 상체와 미모로 쏠렸다.
또 한지헤는 전반적인 화이트 그레이 톤에 블랙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무심한 듯 모던한 느낌을 자아냈다. 립 포인트는 핫핑크로 마무리했다.
한지혜는 지난 3월부터 아베다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행사 및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아베다의 국내 첫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광복절인 8월 15일 오픈했다.
사진|‘한지혜 시스루’ 웨이즈컴퍼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