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몸무게 망언
선미는 “원더걸스로 활동할 때는 40kg도 안 나간 적이 있었다”면서 “평균적으로 41kg을 왔다갔다했는데 섹시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지금은 47kg까지 찌웠다”고 밝혔다.
이어 선미는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망언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다. 가족들이 다 그렇다”라며 “그래서 심심하면 먹고 또 먹고 정말 많이 먹었다. 다리에 시선이 많이 가는 춤이 많아서 각선미에도 신경을 썼다. 운동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선미는 새 앨범에 대해 “이번 퍼포먼스 콘셉트가 소녀에서 섹시함을 알아가는 과정에 있는 여성을 그리는 것”이라며 “이 중간의 섹시함을 표현하기 위해 외면적인 부분도 신경써야 했다”고 털어놨다.
선미는 20일 타이틀 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 공개하며, 26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선미 몸무게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몸무게 망언, 찌운게 이정도라니”, “선미 몸무게 망언, 누군 빼려고 안달인데”, “선미 몸무게 망언, 일부러 살 찌우는 것도 힘들다고 하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